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인가구 우울증 건강 응급상황 대처 방송시간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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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화) 4가구 중 1가구 1인 가구 시대 대처하는 법

■기획의도

대가족, 핵가족 시대를 지나 이제는 1인 가구 시대로~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 1인 가구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가족 형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늘어나는 비혼, 이혼, 사별... 그리고 수명이 길어지면서 누구든, 언젠가는 1인 가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 홀로 자유로운 생활 뒤에 숨겨진 1인 가구의 삶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 1인 가구 시대에 잘 대처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1인 가구 이럴 때 곤란하다

- 응급상황

- 경제적 불안감

- 혼밥 먹을 때

- 늘 외롭다

- 홀로 아플 때

# 1인 가구 응급상황 대처법 

- 나의 안부를 체크해 주는 핫라인을 만들어라 

- 독거노인을 위한 안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라 

-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라

- 집안 곳곳에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라 

- 새로운 주거 형태를 고민하라 

# 독거노인을 위한 안전 서비스 

- 응급안전알림서비스

: 독거노인 가정에 활동 감시센서가 있어 노인분의 생활 동선에 센서를 설치하고 일정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는 경우 이상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자료가 전송되고 화재-가스 누출 감지기는 화재나 응급 상황 시 자동으로 소방서에 신고되는 시스템

: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전화를 통해 신청

- 똑똑 문안 서비스

: 부산시에서 실시.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통화-문자메시지량을 분석해 휴대폰이 꺼져있거나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알림 정보를 전송해 담당공무원에게 문자메세지나 이메일로 자동 발송, 담당공무원이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한 경우 주거지로 직접 안부를 확인

- 서울시에서도 “이웃살피미” 처럼 지역구민을 활용해 독거노인을 살피거나 , 1인가구 복지 1촌 맺기, 편의점을 이웃지킴이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유용한 서비스가 많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나 홀로 1코노미 이렇게 준비하라 

- 의료비와 요양비를 따로 마련하라 

-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하라 

- 4층 연금 밥을 지어라 

- 달라지는 소비항목에 대비하라 

- 일할 수 있으면 일하라 

- 홀로 되기 전 배우자와 정보를 공유하라 

# 혼밥 이렇게 먹어라

- 20분 이상 먹어라 

- 외식의 경우 단골 백반집을 만들어라 

- 간편식의 경우 면보다 밥으로, 영양표시를 확인하라 

- 친구들과 밥 먹는 날을 정하라 

# 우울증 자가진단 

1. 하루 종일 거의 우울하다

2. 대부분의 활동에 흥미가 떨어진다

3. 다이어트 중이 아닌데도 체중이 감소 또는 증가한다

4. 불면증 또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

5. 매일 정신이 흥분 또는 지체된다

6. 매일 피로하거나 무기력하다

7. 자기 비난과 자책감을 느낀다

8. 매일 집중력이 감소되고, 결정을 못한다

9. 죽음을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 5가지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 (출처: 미국정신의학회) 

# 1인 가구 5자 건강생활 수칙

- 일찍 자자

- 알코올의존증 높이는 혼술을 끊자

-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자

- 매일 햇빛을 꼭 보자

- 친구를 만들자